하루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. 남편님 일하러 가고, 딸아이 학교가고 나면... 뒷정리를 마치고 요 공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시간. 새 소리, 시원한 공기, 상쾌한 햇살, 향긋한 원두커피.. 그리고 조용한 내 숨소리.. 모든 박자가 어우러져 행복지수 1000까지 올라가는 그닥 특별할 거 없지만,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^^